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20대 중반의 사장이 낡은 트럭 한 대를 끌고 미군 영내 청소를 하청받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운전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한 번은 물건을 실어서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외국 여성이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난처한 표정.. 좋은글모음 2013.07.23
[스크랩] ?나를 위로하는 날 나를 위로하는 날 / 이해인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게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때 괜찮아 괜찮아.. 좋은글모음 2013.03.01
[스크랩] 작은 행복 / 용혜원 작은 행복 / 용혜원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구의 가슴앞에서라도 바람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창문너머로 불어오는 바람이 왠지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서 바쁜 하루.. 좋은글모음 2013.03.01
[스크랩]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더라도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누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더라도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 좋은글모음 2013.01.24
[스크랩]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 좋은글모음 2012.10.23
[스크랩]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이해인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이 해 인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좋은글모음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