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SNS 시인, 글배우 김동혁의 의 첫 시집.
여기, 단 한권의 책도 발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수많은 매체의 인터뷰 요청과 광고 요청을 받은 화제의 대학생 시인이 있다. SNS를 시작한지 단 5개월 만에 FACEBOOK 팔로워 수가 20만 명을 육박하고, INSTAGRAM의 친구가 7만 명을 돌파한 SNS 단 하나의 대학생 시인 글배우, 김동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어떻게 단 시간 만에 20여만 명이 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공감과 호응을 얻어낼 수 있었을까?『걱정하지 마라』는 유머나 반전 코드와는 달리,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힘든 시기를 버텨나가는 친구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말들을 전함으로서 또래의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격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김동혁의 시집이다.
이 시집에 담긴 짧은 글들은 대단히 화려하거나 거창하게, 커다란 인생의 의미를 품고 있지 않다. 나이 먹은 어른이 ‘나도 겪어봤으니 너희 맘을 다 알아’ 하는 식의 위로가 아닌, 사소한 위로. 그저 옆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들어주는 친구같은 글들이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저녁 11
아침 101
점심 147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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