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읽는 이의 마음을 안아주는 김지훈 작가의 신작.
《참 소중한 너라서》를 소장하며 닳도록 읽은 독자들에게 반가울 김지훈 작가의 신작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읽는 이를 두 팔 한가득 다정하게 ‘안아주는’ 책이다. 전작《참 소중한 너라서》가 ‘당신은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하고 ‘그러니까 괜찮아’ 하고 다독이며 안심시켜주는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전작보다 한층 깊은 위로로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읽는 이를 안아주는 글이다.
‘내 얘기를 다 아는 것만 같은 공감’과 ‘진정한 힘이 되어주는 위로’, 김지훈 작가의 글에는 경험과 아픔, 깨달음, 진심, 간절함, 따뜻함이 어려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책은 ‘당신의 지금은 소중한 것이니까’, ‘하루가 두려운 당신에게’, ‘속으로 앓는 당신에게’ 같은 주제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독자를 응원하고,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하고 예쁜 당신’, ‘너무 기대하지 말아요’ 등에서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이런 사랑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언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프롤로그
그럼에도 오늘 하루, 참 수고 많았어요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하고 예쁜 당신
들어줄게요
당신의 꿈을 응원할게요
너무 기대하지 말아요
두려워 말아요
당신의 지금은 소중한 것이니까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당신이라서
잠 못 드는 당신에게
표현이 서툰 당신에게
관념
예민한 당신에게
당신의 사소함
안아주는 것으로 충분했음을
끊어진 인연이 그리운 당신에게
당신의 지금에게
당신의 과정을 바라봐줄게요
하루가 두려운 당신에게
당신의 하나하나를 바라봐줄게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인연의 첫 단추를 잘 꿰는 당신이기를
당신의 서운함
속으로 앓는 당신께
당신의 최선
당신의 지금
당신의 고민
당신의 분위기
삶의 의미를 잃은 당신에게
잠 못 드는 당신에게2
당신의 실패
당신의 내면
지금 힘들어하고 있는 당신께
지난 인연이 원망스러운 당신께
당신의 깊어짐
웃어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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