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나는 예술가로 살기로 했다 - 에릭 메이젤

대명이 2018. 6. 30. 11:17


책소개

예술가들의 진짜 고민, 그리고 놀라운 변화!

『나는 예술가로 살기로 했다』는 창작자들의 고뇌와 창작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조언과 코칭을 곁들여 함께 고민을 해결해나간다. 20년 넘게 전세계 창작자들을 상담, 코칭해온 저자가 작가 지망생, 글작가, 화가, 디자이너, 연출가, 뮤지션 등 25명과 주고받은 메일함을 과감하게 공개하고 2주간의 상담을 통해 해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기록했다.

갈수록 창의성이 시들어간다는 사연, 남들의 평가와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쓴다는 사연, 출판사의 퇴짜를 맞을까봐 글을 쓰지 못한다는 사연, 생계를 꾸려가느라 정작 창작에 몰입할 시간이 없다는 사연 등 그 종류와 내용도 가지각색이다. 저자는 2주 간의 코칭을 통해 이들이 자신에게 닥친 다양한 문제들을 객관적이고 능동적으로 살펴보고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서문 - 예술가들의 진짜 고민, 그리고 작은 기적
1 밥벌이가 되지 않는 글쓰기, 포기해야 할까
2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에 휘둘린다
3 한 가지에 끝까지 몰두하지 못한다
4 이 나이에도 시작할 수 있을까
5 두려워서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6 나아간다 싶다가도 자꾸 원점으로
7 남들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한다
8 원고가 또 퇴짜 맞을까 봐 두렵다
9 다른 일들 때문에 글쓰기는 뒷전으로 밀린다
10 가르치는 일을 핑계로 창작을 회피한다
11 좋은 가사가 나오지 않아 답답하다
12 수많은 아이디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13 막상 내 이야기를 책으로 내려니 겁난다
14 창작을 지연시키는 요소가 너무 많다
15 작은 일에도 부담을 크게 느낀다
16 툭하면 공백기, 이유는 많고 많다
17 3분의 1 남은 초고, 마무리가 어렵다
18 작품 활동과 경제적 이익, 둘 다 붙잡고 싶다
19 망설이고 걱정하느라 나아가지 못한다
20 작품을 계속 쌓아만 갈 뿐, 매듭짓지 못한다
21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다
22 내가 진짜 그리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
23 진득하게 한 분야를 파고들지 못한다
24 하고 싶은 것 vs. 해야 하는 것
25 의뢰받은 작품에 밀리는 진짜 내 작품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