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 대표작가 스무 명이 쓰는 개인 가족사, 그 감동과 추억이 펼쳐진다!
우리 시대 대표 작가들이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써내려간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 박완서, 안도현, 이순원, 은미희 등 한국 대표 작가 스무 명이 자신들의 개인적 가족사를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다. 병상에서도 가족들의 밥상 차림을 걱정하는 노모의 마음을 담은 <점순이네 정원>, 진달래 꽃잎처럼 자꾸 가벼워지시는 어머니의 몸을 바라보는 <어머니, 제 몸엔 감옥 하나 있습니다>, 논밭일로 굵어지고 투박해진 아버지의 손을 그린 <아버지는 영원한 첫 문장> 등 애틋하고 그리워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마음 속 깊숙히 다가온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박완서 -우리 엄마의 초상
문태준 -아버지는 영원한 첫 문장
은미희 -목련꽃 필 무렵
장석남 -어머니에게 가는 길
김종광 -가족을 팔아먹는 자
공애린 -점순이네 정원
최옥정 -큰아버지의 백구두
안도현 -큰집 안방이 그립다
이명랑 -낡은 플라스틱 카메라
서석화 -어머니, 제 몸엔 감옥 하나 있습니다
조동범 -태창목재소
공광규 -얼굴반찬운동을 벌입시다
손보미 -우리 가족은 일곱
김나정 -아버지의 금서(禁書)
권태현 -생각만 해도 힘이 되는 누이
고형렬 -아버지는 전율, 죽어 바람과 산이 되는 자
- 설악으로 만나는 아버지
서진연 -나의 사랑, 나의 웬수들
허혜정 -물 밑에서 떠오르기
이순원 -나무를 심은 어린 신랑
이나미 -오래된 편지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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